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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 Clarkson - Meaning of Life카테고리 없음 2020. 3. 16.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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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뮤지션 중에서는 개빈 디그로,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가장 꾸준히 본인은 앨범마다 구입하는 이른바 믿고 들을 수 있는 뮤지션 켈리 클락슨의 최신 음반이라고는 하지만 본인은 벌써 2년째.... 아내 sound를 듣고 나니 뭔가 허전하고 생소한 소견이 강했다. 의례, 그녀의 앨범에서 본인이 되리라 기대했던 강력한 한 방이 없어 뭔가 대중성이 조금 약해진 소견. 하지만 몇 달째 들어보니 역시 켈리 클락슨. 단박에 청자를 음미하는 선율을 가진 곡은 없다 하더라도 전곡이 균질한 완성도를 가진 수작으로 이루어진 sound를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1싱글이었던 Love Soft,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Meaning of Life, 그녀의 자작곡인 Whole Lotta Waman, Would You Call That Love, 마지막 두 트랙 등 대표적인 트랙의 곡들은 매우 복고적이고 soul의 향기가 강한 곡이었다. 주로 대중성이 강한 메인 스트림 팝/록의 당도 높은 멜로디에 드라마틱한 곡 구성, 그에 어울리는 파워풀 보컬의 3박자로 승부해 온 그를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위화감이 느껴진다는 이야기. 반면 이전 앨범의 소견과 크게 다르지 않은 팝 록 넘버가 그 사이를 메우고 있지만 호소력 있는 발라드의 Move You, 파워풀한 Medicine, 아름다운 팝 발라드의 Cruel,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같은 파워풀 발라드의 IDont Think About You 같은 곡들이 즉석 여기에 해당하는 트랙. 개인적으로 본 앨범에서 추천할 두 곡이 즉석 Cruel과 I Don't Think About You. 역시 기존의 취향은 무시할 수 없겠죠...앨범 나사를 보면 꽤 유명한 기성 작곡가의 참여는 잘 보이지 않지만 기존의 팝/록 분위기를 살려주는 넘버에는 공통 작곡자가 보인다 - Andre Davidson / Sean Davidson / Jessica Ashley Karpov가 즉석 그들이지만 좀 알아보니 전체에서 갓 뜬 신진 작곡가/뮤지션이라고 한다. 아까 두 사람은 아마 형제 같고 The Monarch라는 작곡 그룹에서 움직이는 것 같아요. Jessica Ashley Karpov는 YouTube에서 커버 영상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본인이 가수인 뮤지션이며, 현재 본인의 데뷔 앨범 준비와 함께 여러 뮤지션들에게 곡을 주고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라고 위키백과에서 읽고 베낀) 아직 다른 대단한 히트곡들이 많지 않은 그들이지만, 그래도 그들이 contribute한 곡의 레벨이 매우 높아, 결과적으로 이 앨범은 한층 더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본작 killer track이라고 소견하는 ID on't Think About You 공식 MV의 하본인 투척...https://youtu.be/dx9mF1KJr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