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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돌치레 :: 열없는 수족구가 가니까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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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고집불통이야. 오늘은 꼬마 줄드들 치즈 토리를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이번 주 금요일이 하나하나 2개 이 녀석 막 두살이 되는 날이네요. 근데 역시 나쁘진 않아. 표준대로 지나가지 않는군요. 이 어머니는 아이 집에 보낼 생일이나 답례로 떡까지 합해서 케이크까지 예약해 놓고 이러다간 멍청할 것 같지가 않습니다.작년 이맘때, 고열로 몇송이 어렵게 심해진 구내염 때문에 식사도 물도 마시지 않고 단 1주일만 입원했어요.두돌치레는 없을 줄 알았는데 얼마 전 수족구가 가볍게 지나가지 않아 우리 아기는 건강한 것 같고 나쁘지는 않다. 사람 그렇게 고생해 스죠쿡을 4개로 완치되어. 시타치로리~~ 역시 다른 놈이 왔네요.


    "주례기까지 컨디션 좋은 우리와 대천까지 가서 재밌게 놀다 왔는데 1개 1개 밤에서를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르내림을 반복해서 새벽에 결례기 해열제 한 번 먹이고 점심까지 잘 버텨서 빠른 시간에 준비해서 병원에 갔더니 선생님이 편도염이라고 하셨어요. 이 정도까지 아이가 어떻게 버。냐고.


    라고 의사선생님이 예기해서 썼어요. 다행히 구과의 줄 이렇게 목구멍은 만신창이인데 밥도 잘 먹고 평소처럼 놀아줘서 정예기 미안하고 너무 고마웠어요.


    우리가 아이를 데리고 갈게요 잠은 강행했어요. 이번 일주일간 줄이는 엄마, 아빠, 고로(群山) 일로 군산, 저것 같아서 부안이라서 휴가겸해서 대청까지... 꼬마딸에게 일주일간입니다. 너무 피곤한 자기자신을 보세요. (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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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의 진료를 받고 약 3일 먹고 바로 오 한상차림 뻔했던 것처럼, 목요일 두번째 진료를 받았습니다. 꽤 나쁘지 않았어요. 안심하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저는 일을 보러 코엑스에 다녀왔어요.일을 마치고 하원에 보내러 어린이집에 갔는데, 줄이가 바닥에 앉아서 엄예기를 찾으면서 엉엉 울고 있었어요. 그 모습을 보는데 왜 본인이 마음이 아팠는지, 평소와는 달리 어머니를 계속 찾아 울고 안고 데려오지 않아 불편할까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정예기 결국 안겨서 제품에 불쑥 내놓은 거예요. 뭔가... 뭔가 하얗고 순두부 같은 덩어리였어요.담임선생님의연락으로들었던말로는줄이가간식시간에우유를달라고해서평소보다더많이마셨대요.


    그렇게 2번 몰아쉬다가 물을 마시고 지금 막 잠이 들었어요. 요즘은 밤 7시 10분인데 밥도 안 먹고 자고 어떻게 1입니다.37.9도 미열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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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오늘은 줄압지의 생일이에요. 딸과 생일이 이틀밖에 안과인이라 곧 그 생일 스무글 잊어버릴 거라고 장난을 쳤는데 역시 한과의 작년에도 올해도 아버지의 생일은 없네요. 저녁으로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려고 했는데 계획없었던 일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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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의 건강과 컨디션이 최우선이라 집에서 졸고 있는 놈에게 쇠고기를 사다 주려고 해요. 그 본인 저희한테 체력이 되게 좋으셨던 거죠? 아기가 아프면... 너무 억울해요.가족의 분위기가 스토리가 아니에요. 아프지만 스토리아라. 옴이선 위에 타서 길길이 뛰다, 하루 존 1옴이옴이 귀찮게 계속 더 잘 아프지만 파업 리어와... 빨리 본인 스스로 짝짝 앵무새와 이야기를 본인 소개시켜 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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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돌치레는 없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남들이 하는 건 다 해보고 싶네요. 그동안 우리 아기를 두돌치레 편도염 얘기를 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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